가장 핫한 코인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요즘 가상화폐에서 가장 뜨거운 코인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처음 가상화폐를 알게 되었을 때 두 코인이 같은 종류에 코인인 줄 알았지만 완전히 다른 코인이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간단히 알게 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하여 건드려 보려고 합니다.



깊은 내용은 아직 공부하지 못하여 적지 못하였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야 막 가상화폐의 매력에 빠져 들어왔지만 공부하면 할 수록 재밌는거 같네요. 우선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클, 라코, 대쉬 등 유명하고 큰 코인 위주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가상화폐의 기본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먼저 터득 한 후 차차 코인도 마스터 해나가야겠습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현재 비트코인 다음으로 한창 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가상화폐입니다. 분산형 파일저장 시스템이라 불리며 이더리움 노드에 파일을 분산하고 암호화해 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더리움은 블럭체인 2.0이라 불리며 스마트 계약과 DAPP이 사용되는데 이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이란 현재 존재하는 신용거래를 이더리움을 통해 보안하여 거래하는 것을 뜻합니다. DAPP란 이더리움의 11000개의 분산 저장되어있는 앱을 뜻하는데 활용가치가 매우 크며 블록체인의 특성으로 해킹에 매우 안전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이더리움의 미래의 가치가 매우 크게 평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 화폐의 가치를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4가지의 런칭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Frontier단계부터 Homestead, Metropolis를 거쳐 Serenity단계까지 오게 됩니다. 각 단계는 설정되어진 기준이 있으며 현재는 Homestead단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9월에 메트로폴리스 단계까지 상승한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메트로 폴리스 단계란 시장이 성숙되고 DAPP이 활용되어지는 단계입니다. 또한 추후에 POS전환이 예정되어있는데 POS전환이란 간단히 말해 고속화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채굴을 통해 얻거나 거래소를 이용하여 구매하여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인 사이에서는 이제야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이더리움 코인, 비트코인보다 훨씬 가능성이 넘치는 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은 처음에는 하나의 이더리움 이였습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을 중심으로 이뤄진 개발진은 DAO시스템을 만들어 냅니다.



DAO란 이더리움으로 투자 할 수 있는 펀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DAO 컨트랙트의 취약점으로 인하여 640억원의 해당하는 큰 돈이 해커의 의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더리움의 가치는 반토막이 나고 은행처럼 계좌를 동결하거나 거래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이 블록체인에겐 없기 때문에 하드포크라는  진행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더리움은 한 단계 기술 발전을 이루고 떨어진 이더리움의 가격은 슬슬 다시 상승하게 되던 찰나에 폴로닉스에서는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코인 상장되어집니다. 해킹당했던 하드 포크 되기전 이더리움을 없애버린것이 아니라 상장을 시킨겁니다.



이렇게 상장된 이더리움 클래식은 엄청난 거래량을 보여주며 폴로닉스에게 돈다발을 안겨주는 코인이 됩니다.



이후 몰락할줄 알았던 이더리움 클래식은 잘 버티고 상승하며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가치가 내재 되어있는지는 모르고 미래가 어떤지도 잘 모르겠지만 은근히 미래 가치가 기대되기도 하는 코인입니다.



즉 해킹당하기전 코인 = 이더리움 클래식 , 해킹당하고 하드포크 후 발전된 코인 = 이더리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