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 이해하기 쉬운 OSI 7계층
OSI 7계층
(Open System Interconnection 7 Layer)
통신관련 국제표준기구 ISO 에서 통신을 표준화 해서 효율성을 높여보자고 7개 계층을 만든 것이다. 데이터의 흐름을 보자고 만든 것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통신이 안되~' 이럴 때 어디에서 문제가 있는지 한 단계 한 단계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하며 L3,L4 스위치 등에 대한 개념이기도 하니 실제 업무에 잘 활용될 수 있다. 그러니 간단하게만 알아두자.
7계층 : 어플리케이션 계층 (Application Layer)
- 유저와 가장 가깝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ex) Explorer, Chrome
- HTTP(80), FTP(20,21), Telnet(23), SMTP(25), DNS(53) 등
6계층 : 프레젠테이션 계층 (Presentation Layer)
- 전송하는 데이터의 구성방식을 결정한다.
ex)데이터변환, 압축, 암호화 등
- GIF, JPEG, ASCII 등
5계층 : 세션계층 (ession Layer)
- 통신하는 host간 연결을 하고 통신중 연결을 유지시켜준다.
- 세션체결, 통신방식
4계층 : 트랜스포트 계층 (transport Layer )
신호를 분할하고 도달전에 다시 합치는 과정을 통해 에러와 경로를 제어한다.
ex) Port번호, 전송방식(TCP/UDP) 등을 결정
3계층 : 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 경로선택, 라우팅, 논리적주소(IP)를 정의 하여 패킷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해 최적경로를 선택한다.
2계층 : 데이터 링크계층 (Data Link Layer)
- 물리적 주소(MAC) 을 지정하여 통신흐름을 관리한다.
1계층 : 물리 계층 (Physical Layer )
- 전기적신호 나가는 물리적 장비정도
ex) 케이블, 허브(패킷을 모든 디바이스에 전달 Flo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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